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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6 중동 통풍 자고 일어나면 엄지발가락이 붓고 아파요

중동 통풍 자고 일어나면 엄지발가락이 붓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알고지낸 지인을 대하듯이

정성껏 진료하는

지인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통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동 통풍의 정의

 

통풍은 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혈액 및 관절액 내의 요산은

요산염 결정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관절의 윤활막, 연골, 연골하골

및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통풍은 주로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근래에 발생 빈도가 증가되고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이유는 환경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여성 환자의 경우는

대개 폐경기 이후이거나 유전적 소인이

강하거나 신장 기능이 약화된

여성에게서 발병하곤 합니다.

 

 

 

중동 통풍의 원인

 

요산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로

37의 혈장에서 약 7.0mg/dl

포화상태가 되므로 이 이상의 농도를

보일 때 고요산혈증이라 정의합니다

. 고요산혈증은 요산 생성의 과다 혹은

요산 배출의 감소로 발생합니다.

 

요산 생성 과다는 새우젓, 맥주, 동물 내장

RNADNA 퓨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체내에서 용혈성 질환,

림프종, 백혈병, 진성 적혈구과다증,

횡문근융해증 등의 질병으로 요산 생성이

많아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고요산혈증 환자는 요산 배출에

문제가 있어 일반인의 약 40% 정도밖에

요산을 배출하지 못하는데 이뇨제,

저용량 아스피린,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

등도 요산 배출을 억제합니다.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체외 과잉 섭취 : 장기간의 고퓨린 식사

- 체내 과잉 생산 : 림프종, 백혈병, 항암요법 등

- 요산 배출 장애 : 고요산혈증 환자의 신장 기능 저하, 이뇨제

 

 

 

중동 통풍의 증상

 

통풍이 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입니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르고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납니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해소되며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표피각질층이

벗겨지며 관절 기능도 완전히 정상화됩니다.

 

침습이 끝난 뒤에는 외견상 완전히 건강하게 보이고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유지하는데 대개 1년쯤 지난 후

돌연 발작이 나타나고 점차 발작의 간격이 짧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급성 통풍성 관절염(통풍 발작) -

1중수족지관절에 급성 단관절염의 소견이 나타나면서

고요산혈증이 동반되면 통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풍 환자의 90%는 최초발작 시 단관절염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제1중수족지관절로 이환되기 때문입니다.

염증 소견은 제1중수족지관절 이외에도 발목, 발뒤꿈치,

슬 관절, 팔목, 손가락, 팔꿈치, 귀 등에도 자주 나타나는데

이러한 급성 통풍 발작은 며칠에서 1~2주까지

지속되다가 서서히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 무발작 기간의 통풍 -

통풍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만성 결절성 통풍 -

통풍 발작이 반복되면 통풍 결절이 나타나는데

주로 손과 발(이외에 귀, 팔꿈치, 아킬레스건)을 침범하면서

관절을 파괴하는 파괴성 관절병증이나 만성 2차성 골관절염을

야기하며 만성 결절성 통풍이 되기까지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 시작된 후 평균 11.6(3~24)이 걸립니다.

 

 

 

통풍은 한의학적으로 통비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통증의 극심함을 표현한 백호역절풍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기는 풍열습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관절의 통증이 극심하고 작열감, 발적, 종통이

뚜렷하며 관절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전신적으로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땀이 나고,

갈증을 느끼며, 소변이 누렇고, 마른 변을 보게 됩니다.

차갑게 하면 통증이 조금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나

증상이 악화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무거우며

하지 쪽으로 통증이 심화됩니다.

 

관절 기형이 나타나는 만성 관절염기는 담어비조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관절부의 통증 부위가 고정적이고

베틀의 북 모양으로 부으며 활동이 어렵고 피하에 결절이 생깁니다.

얼굴색은 좀 검은 편이며 가슴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배뇨 시 허리가 당기는 것 같은 통증이 있습니다.

 

 

 

중동 지인한의원에서는

각종 설문과 검사를 통해

통풍의 증상과 원인,

생활습관, 생활환경, 스트레스 지수,

건강상태 등을 반영하여

환자의 상황과 체질에 맞게

체계적인 계획이 세워지게 되며

침치료, 약침, 뜸치료, 부항치료, 봉침,

한약처방, 추나요법, 한방물리치료 등

다양한 한방치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통풍으로 나타난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신체 전반적인 건강회복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 치료해 드립니다.

 

 

 

지인한의원은 획일화된 치료가 아닌

각자가 타고난 체질과 체형에 따른

1:1 맞춤 상담과

한약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인한의원 한약은

믿고 드실 수 있는

유기농 청정 한약재만을 사용하여

원장님의 맞춤 처방으로

원내에서 직접 달여 산지의 약효를

탕약에 그대로 담아드립니다.

 

 

 

중동 지인한의원은

알고지낸 지인을 대하듯이

편안하고 친절하게

도움이 필요한 환자분들을 위해

열려있습니다.

 

통풍으로 인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러 지인한의원에 내원하여

편안하게 상담하고 진료 받아보세요.

 

 

 

평일은 저녁9시까지

매일 야간진료 합니다.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든 시간에 진료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찌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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