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휴가다운 휴가도 못갔다온 아이들!~
맘 놓고 놀려주고 싶어서 호텔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
유후!~~~~~~
지하 주자창도 널널해서 지하 1층에 바로 주차를 할수 있었어요
같이 가는 친구네가 먼저 도착해서
체크인 먼저 해서 저희는 바로 올라갔습니다.
런치 스페셜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룸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기로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가게 된 펜트하우스!~~
프라이빗 풀장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43평의 넒은 공간에 룸이 3개 화장실 3개!~~
와우!~~ 아이들 각자 씻기기도 너무 좋았어요
더블이랑 싱글 침대 하나씩 들어가있는 방이 1개!~
따로 전실과 쇼파까지 있는 더블 침대가 있는 방 하나!~
이방은 욕조까지 따로 있는 방이였습니다.
침대가 없는 온돌방 1개!~ 이렇게 총 3개의 방이 넓직하게 있었어요
호텔이라 작은 주방시설!~~
실내 취사는 않되서 식기류는 하나도 없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야외 욕조!~^^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물놀이 할때 아이들이 좀 추워하는데
이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어요
야외에 이 욕조가 없었다면 아이들이 추워서 오래 놀지는 못했을꺼예요
이 욕조 덕분에 밤 10시가 넘도록 신나게 놀았네요!~
위에 그늘막까지 설치되어 있던 수영장!~
생각보다 수영장이 엄청 컸어요
길이가 7m이상은 되어 보이더라구요!~
아쉬웠던 점은 입실했을 때 물이 채워져 있지 않아서 바로 놀진 못했어요
그래도 나중에 물을 요만큼 채워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
그리고 야외 테라스에 해먹이며 흔들 의자까지 부족함이 없었어요
물놀이를 하지 않을땐 아이들이 여기서 얼음땡 놀이도 하고
흔들의자에 앉아서 도란도란 퀴즈게임도 하고 놀았습니다.
야외에서 바베큐 구워 먹었고요!~
과일도 준비해서 아주 맛잇게 먹었지요
메론이 어찌나 맛있던지!~~ ^^
금세 사라져버린 메론의 흔적!~~
1박의 아쉬운 호캉스였씁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 놀아서 2박을 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곳입니다.
참 사진엔 없는데 야외에 튜브 바람 넣는것도 있고 샤워기도 따로 있었어요
몇집이 모여가서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어요
